1. 네이버 에서 의자를 구매했습니다 비닐포장도 되어있지 않는 상태로 나체 로 택배가왔습니다

2. 진열상품인지 그리고 왜 나체로 물건이 발송되는지 이해가 되지않아 문의 했습니다

3. 2개가 한박스로 포장되어있고 하나를 빼서 비닐 포장으로 보냈다고 합니다.

4. 나체로 발송되었고 심지어 택배기사님이 아주 친절하게 문앞에 배송된 나체사진을 보내주었습니다.

5. 아주 대단한 사장님 주장은 택배기사님이 배송중에 비닐포장을 뜯었을거라고 하네요 왜 그걸 택배 기사님께서 뜯었냐 말이 안된다

6. 물건을 사용하기 싫으니 환불 요청을 드렸습니다

7. 전화 통화중 여기 대단한 사장님께서는 비아냥 거리면서 그럼 고객님 집앞까지가서 박스 포장된걸 뜯어 드리면되냐 하시면서 언성 높여 얘기하시더군요

(물건을 구매하면 보통 택배기사님이 포장된걸 뜯나요? 구매자가 택배기사님인가요?)

8. 이런 이유로는 환불이 어렵다며 오히려 소리지르면서 소비자 고발센터에 신고하세요 하면서 본인이 전화를 끊어버리네요

9. 상품이 좋던말던 이런 업체는 흥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뭐가 그렇게 당당하셔서 제가 뭘 잘못했다고? 최고입니다.

포장이되지 않은 상태로 물건이 배송되었으면 일단 실수 를 인정하고 확인을 해보고 얘기를 해야지요 

대단한 사장님 본인이 물건을 샀는데 택배 기사님이 물건을 뜯었을거라 추측해서 얘기는게 말이됩니까? 

지금 보내준 상품이 진열, 반품 인지 교환상품인지 그건 제가 어떻게 알아요? 제품에는 문제가 없으니 그냥쓰라고요?

제가요 사장님한테 죄송하다는 말이 듣고 싶어서 그러는건 아닌데요 보통은 어쨌든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불편을 드려서 미안합니다, 보통 업체측에서 다시 발송 해드리겠습니다 하는게 순서 아닌가요? 제가 뭘 잘못했길래 저한테 소리지르고 따지세요

택배비를 제가 부담하면 환불해주겠다. 말이됩니까? 제가 뭘 잘못했는데요? 

네임까지 걸면서 장사하시면서 그렇게 하시면안되죠 장사가 잘되셔서 배짱장사 하시는건가요? 참 대단하십니다.

환불 못해주겠으니 소비자 고발센터에 신고하라고 전화를 끊어버리는 대단한 사장님 제발 흥했으면 하네요. 

지금까지 물건 구매하면서 이런 글 남겨보는것도 처음이고 당신 같은 사장님도 처음이네요 

통화녹취가 자동으로 되어서...녹취까지 네이버에 보낼거에요~~~~ 

대단한 사장님이 신고하라고해서 소비자고발센터에 신고했어요~~~ 화이팅!